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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8~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준플레이오프 1~2차전에서 에릭 해커와 장현식을 선발로 내세웠다. 해커가 7이닝 1실점, 장현식이 7이닝 1실점(비자책)으로 완벽에 가까운 피칭을 했다. 득점 지원만 없었을 뿐, 2차전 선발 장현식도 롯데 브룩스 레일리에 결코 밀리지 않았다. 그러면서 불펜 투수들도 충분히 아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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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3선발 체제가 유력해 보였다. 장현식을 제외하면 올 시즌 확실한 선발 카드가 없기 때문. 그러나 김 감독은 11일 롯데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을 앞두고 "사실 세 번째 선발 투수까지 어렵지 않게 정했다. 그러나 네 번째 선발 투수 부터 고민이다. 지금 상황으로선 1차전 선발 투수(해커)가 5차전으로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포스트시즌을 계속 치러야 한다. 4차전에서 새로운 카드가 나와야 한다"고 했다. 현재 엔트리에서 유력한 선발 후보는 이재학과 최금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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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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