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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도시의 야경 뒤에서 어딘가로 향하는 영혼들과 살짝 보이는 저승사자의 세계위로 흐르는 김태우의 목소리. "이번에는 또 어떤 얼굴로 나가볼까. 나에겐 형체라는 것이 없다. 난 인간이 아니니까. 난 인간의 영혼을 수거하는 일을 한다. 인간들은 그런 우리를 저승사자라고 부른다"라며 업무 때문에라도 인간의 죽음을 지키려는 '블랙' 속 저승사자들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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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오늘(12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죽음은 지켜야 하는 것인 死자 블랙과 죽음은 두려운 것이었던 하람이 인간의 삶과 죽음에 관여하게 되는 과정을 담았다"고 설명하며 "영상 초반 내레이션을 맡은 김태우 또한 '블랙'에 등장할 예정이다. 어떤 역할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해 달라"고 귀띔,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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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은 14일 밤 10시 20분, OCN 첫 방송.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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