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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일 작가는 "패키지여행을 떠나면 정말 이해하지 못할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이해가 되는 순간이 온다"고 운을 뗐다. "복작복작한 일상에서 멀리 떠나가면 가장 가까이 있는 것들이 선명하게 보인다. 여행자들은 지금 이 순간 가장 가까운 사람이 아닌가. 이처럼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며 패키지여행이라는 소재를 통해 관계의 이야기를 그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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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마무리하며, 천성일 작가는 무엇보다도 배우와 제작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거듭했다. "주연만 돋보이는 작품이 아니라 모두가 어우러지는 이야기를 선택해준 배우들에게 정말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작품을 함께한 모든 배우들이 정말 소중한 존재가 됐다"고. "모두가 주인공인 드라마를 만든다는 건 굉장히 어렵다. 그러나 드라마 속 모든 인물의 처음과 끝이 있는 작품이었으면 했다. 우리 모두가 각자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이야기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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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패키지' 오는 13일(금)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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