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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갑지만 능력 있는 송쌤:차갑쏭, 송직구, 야망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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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신령님 노하시니 검사를 받지 않겠다"고 우기던 무속인 환자 박오월(백수련)을 향해 검사를 받지 않는다면 "죽죠. 빠른 시일 내에 죽을 수도 있어요"라며 환자에게도 팩트를 폭격해 붙여진 '송직구'. 자신을 쫓아냈던 서울대한병원을 향해 "왔던 곳으로 다시 돌아가겠다", "내 힘으로 돌아갈 자신 있다"던 당당한 발언과 재걸의 고백을 거절하면 말했던 "거제제일병원 내거로 하고 싶어요"라는 발언은 '야망쏭'이라는 별칭과 함께, 송은재는 솔직해서 더 멋지다는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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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의 눈을 지닌 시청자들에게 발견된 송은재 의외의 허당미 첫 번째는 '송길치'였다. 기숙사로 돌아가는 길도 늘 헷갈리는 은재는 급기야 응급실 근무를 하는 거제제일병원에서도 길을 잃곤 했다. "저러기도 어려워. 어떻게 자기가 일하는 병원에서도 길을 잃냐"는 동생 우재(이민호)의 타박에 "그래도 수술실은 꼬박꼬박 잘 찾아 간다"고 두둔하는 현은 마치 매의 눈으로 은재의 매력을 캐치한 드라마 팬과 다를 바 없어 유쾌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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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애 허당 송모쏠: 사랑은어렵쏭, 송모쏠, 직진쏭
또한 좋아하는 감정을 자각했음에도 팍팍한 인생이 버거워 "좋은 동료여야 오래오래 함께 할 수 있다"는 '사랑은어렵쏭', 그럼에도 불구하고 "곽현을 좋아한다. 내 인생 계획표에 사랑이 있다면 상대는 곽현"이라 망설임 없이 말하는 '직진쏭' 등은 연애 허당이어도 멋있는 '송모쏠'의 앞으로의 애정전선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병원선' 오늘(12일) 밤 10시 MBC 방송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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