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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을 떠나보낸 슬픔을 달랠 시간, 부산엔 없다. 눈물 닦고 뛰어야 한다.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2017년 K리그 챌린지 34라운드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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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승점은 61점이다. 3위 아산(승점 50)과 11점 차이.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2위를 확정했다. 승격을 향한 험난한 길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3-4위간 승격 준플레이오프 승자에 이어 클래식 11위를 제압해야 1부 리그로 승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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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경남은 서울 이랜드를 안방으로 불러들인다. 경남의 승격 확률은 99.9%. 이번에 서울 이랜드를 홈에서 잡아 승격 확정을 노린다. 패하지만 않으면 확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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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 티켓은 아산(3위·승점 50), 성남(4위·승점 49), 부천(5위·승점 48)의 3파전이다. 성남은 14일 안양과 홈에서 격돌한다. 아산과 부천은 15일 각각 안산, 대전 원정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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