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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치킨집 사장 강대희(강기영)은 이유범(이상엽)을 찾아가 "나를 무죄로 만들어달라"고 말하며 진짜 얼굴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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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찬은 딸을 지켜달라던 윤문선(황영희)의 부탁을 떠올리며 아침을 남홍주의 집에서 먹었다. 또한 남홍주를 회사에 데려다 주는 약속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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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찬은 꿈에 강대희가 자꾸 보이자 남홍주를 걱정했지만, "이 손잡고 횡단보도 건넜을 때 걱정이니 두려움이니 다 버렸다"며 그를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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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범은 심장마비로 죽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는 부검을 하지 않고 화장했기 때문에 직접 사인이 명확하지 않은 탓이다. 결국 강대희는 무죄로 풀려났다.
강초희는 풀려난 오빠 강대희에게 "블랙박스 영상 목소리 작은오빠 아니라 오빠잖아"라고 말했다. 그 때 남홍주와 한우탁(정해인)이 치킨 가게를 찾았다.
강대희는 한우탁을 찔렀고, 강초희와 함께 남홍주는 도망쳤지만 이내 들켰다. 하지만 정재찬의 부탁으로 꿈에서 위험한 순간 장소와 시간을 말한 남홍주의 앞에 정재찬이 찾아왔다.
정재찬은 청산가리로 동생을 살해한 혐의로 강대희를 체포하는 영장을 들고 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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