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미드필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FC바르셀로나0가 대표팀 은퇴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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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체라노는 12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 방송에 출연해 "2018년 러시아월드컵 본선을 끝으로 대표팀을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선수로 뛰면서 이뤄야 할 거들이 많지만, 월드컵 출전도 그 중 하나"라며 본선에서 활약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아르헨티나는 러시아월드컵 남미지역 예선에서 탈락 위기까지 몰렸다가 최종전에서 이겨 극적으로 본선에 올랐다. 리오넬 메시가 에콰도르와의 원정 최종전에서 해트트릭을 쏘아 올리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마스체라노는 "메시에게 러시아월드컵은 아주 중요한 무대다. 그는 다른 선수와는 차원이 다른 수준"이라며 "그가 뛰는 모습을 보기 위해 입장권을 살 가치는 충분하다"고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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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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