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기보배가 체육훈장 청룡장 수훈자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7일 서울 용산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제55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 및 2017년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개최한다. 기보배는 2016년 리우올림픽단체전 금메달로 청룡장 수훈자로 이름을 올렸다. 기보배와 함께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에 힘을 보탠 최미선도 경기상을 받는다. 이밖에 선수 및 관계자 113명(대한민국체육상 9명, 청룡장 26명, 맹호장 16명, 거상장 25명, 백마장 16명, 기린장 9명, 체육포장 12명)이 수상 및 포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55번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체육상은 체육인들을 격려하는 체육 분야 최고의 전통과 권위가 있는 상으로서, 국제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지도자, 생활체육 진흥에 공적이 있는 사람 등을 발굴해 9개 부문(대통령상 7개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1개 부문, 특별상 1개 부문)으로 시상하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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