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동상이몽2' 추자현이 우효광 '맞춤형' 한글 교실을 준비했다.
16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우블리' 우효광의 위대한 도전이 시작된다.
추자현은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오랜만에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우효광에게 의문의 책자를 내밀었다. 그것은 바로 단골 한식당의 메뉴판이었다. 추자현은 부부 동반 한국 방문을 앞두고 우효광에게 한국어 공부를 시키기 위해 "한국에서 한국어로 음식을 시키면 내가 사주겠다"는 룰을 내걸었다. 이에 우효광은 어김없이 대가로 용돈을 원했고, 이렇게 그들의 용돈을 건 한국어 공부가 시작됐다.
우효광의 제안을 받아들인 추자현은 한국 방문을 앞둔 만큼 "단어 10개를 외우면 한화로 10만 원을 주겠다"고 우효광을 유혹(?)했다. 그러나 성에 차지 않아 하는 우효광을 위해 추자현은 더 큰 제안을 내걸고, '추우부부' 사이에 통 큰 빅딜이 성사돼 눈길을 끌었다.
용돈 협상이 성사되자 의지에 불타오른 '열혈 학생' 우효광과 정확한 발음만을 인정하는 '깐깐한 추선생' 추자현 간의 신경전이 이어졌다. 이를 지켜보던 스페셜 MC 김숙은 "우블리 눈에 흰자가 커졌다"며 우효광의 승부욕에 놀랐다는 후문.
지난 사천에서 벌여졌던 한국어 공부에서 600위안(한화 약 10만원)을 거머쥐는 데 성공한 우블리, 판돈(?)이 커진 이번 대결에도 과연 용돈을 거머쥘 수 있을지, 우효광의 한국어 공부 제2탄은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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