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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세희는 "이번 생에 감당할 수 있는 건 이 아파트와 고양이 뿐" 이라는 말을 할 정도로 기르는 고양이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다. 오로지 자기 자신과 고양이의 인생만을 책임지려하는 합리적 비혼주의자 세희의 성향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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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고양이를 키워본 적은 없지만 현재 드라마 촬영을 계기로 가깝게 지내고 있다"는 이민기는 "왜 사람들이 집사를 자처하는지 조금씩 이해가 되는 중이다"라며 점점 고양이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는 후문. 또한 "안겨서 그르릉 대는 소리도 신기하고 가끔 배를 뒤집어 손장난을 치는 게 특히나 예쁘다"며 마치 실제 세희처럼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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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방송 초반부터 배우들과 귀여운 냐옹 케미를 보여주는 고양이의 활약에 시청자들도 점차 빠져들기 시작했다. 지난 방송에서 세희가 지호에게 급 결혼을 제안하면서 극이 더욱 흥미진진해져가는 가운데 고양이는 앞으로 이들 사이에 어떤 특별한 매개가 될지, 따뜻한 분위기 상승을 기대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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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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