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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은 "'파티피플'에서 그녀의 노래하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보면서 '어쩜 저렇게 온 진심을 다해 노래를 할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날까지도 계속 생각이 나 노래 하나를 보냈다"면서 "왠지 그녀는 내가 무슨 생각으로 이 노래를 만들었는지 알아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바로 문자가 왔다. '듣자마자 펑펑 울었어요. 저 이 노래 부르고 싶습니다!' 그렇게 '후회해'라는 곡이 만들어졌다"고 헤이즈와의 '역대급 콜라보'가 탄생한 배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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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K팝을 대표하는 메가 히트 댄스곡들을 발표하며 가요계를 대표하는 '댄싱킹'으로 군림해왔지만 사실 그는 '너의 뒤에서', '나 돌아가', '대낮에 한 이별' 등 본인의 노래부터 이기찬의 '또 한 번 사랑은 가고', 김조한의 '사랑해요', 김범수의 '지나간다', 별의 '안부', 2AM의 '이 노래' 등 수많은 발라드 명곡들을 만들어온 '발라드 장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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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해' 역시 '발라드 장인' 박진영이 선보이는 '박진영 표 R&B 발라드'의 2017년 업그레이드 버전이자 헤이즈와의 조화로운 하모니가 어우러진 '2017년 버전 박진영 표 듀엣 발라드'로 '스테디셀러'의 탄생을 예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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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피플'을 통해 오랜만에 음악방송에 출연한 수지가 '안부'를 듀엣으로 청하자 박진영은 가수로서 이 노래를 불러보는 건 처음이라 하면서도 사전 연습도 없이 즉석에서 라이브로 수지와 함께 감미로운 하모니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박진영과 수지가 최초로 선보이는 '안부'의 듀엣 무대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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