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늘(14일) 밤 첫 방송되는 OCN 새 오리지널 '블랙'이 1-2회를 90분으로 특별 편성, 풍성한 이야기로 높은 몰입도를 선사한다.
OCN 새 오리지널 '블랙'(극본 최란, 연출 김홍선, 제작 아이윌미디어)이 지난 12일, 400명의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1회 최초 시사 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마냥 무서울 줄 알았는데 재밌었다", "다음 회가 기다려진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늘(14일), 내일(15일) 방송될 1, 2회 특별 편성을 확정했다. 제작진은 그 이유에 대해 "죽음을 지키려는 死(사)자 블랙(송승헌)의 특별한 서사가 풍성하게 펼쳐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기존 장르물이 주로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를 펼쳤다면, '블랙'은 死자 블랙과 죽음을 예측하는 女(여)자 하람(고아라)을 필두로 인물과 인물간의 관계 속에서 보여지는 삶과 죽음을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진화된 장르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 2회에서부터 死자와 인간의 풍성한 서사가 펼쳐지며, 연결 되는 사건과 인물의 관계는 흡입력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또한, 이 과정을 통해 인간이라면 누구나 피하고 싶고 두려운 '죽음'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지난 제작발표회에서 김홍선 감독은 "사회 곳곳에 억울한 죽음이 많은데, 이를 막고자 하는 이들의 고군분투를 다루고 있다"며 "현장에서도 진정성 있는 자세와 태도를 주문한다"고 밝혀 각각 90분간 펼쳐질 1, 2회에서 블랙과 하람, 비밀의 키를 쥔 응급 닥터 윤수완(이엘), 세상과 타협하는 재벌 2세 오만수(김동준)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제작진은 "오늘(14일)과 내일(15일) 방송될 1, 2회에서는 까칠하고 차가운 死자 블랙이 형사 한무강의 몸을 빌리게 된 후 인간 세계에 적응하기 위한 고군분투가 벌어진다. 죽음을 예측하는 하람의 특별한 능력도 선보여질 것"이라고 설명하며 "블랙의 특별한 서사를 통해 '블랙'을 기다려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니 본방송으로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블랙'은 죽음을 지키려는 死자 블랙과 죽음을 예측하는 女자 하람이 천계의 룰을 어기고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생사예측 미스터리다. '신의 선물-14일'로 촘촘한 전개를 선사했던 최란 작가와 '보이스'로 장르물의 역사를 새롭게 쓴 김홍선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국내 방영 24시간 후 매주 일·월 밤 9시 45분 tvN 아시아를 통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블랙' 오늘(14일) 밤 10시 20분, OCN 첫 방송.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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