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내 딸의 남자들2' 김희철이 뜻밖의 '연애 바보'로 커밍아웃했다.
오늘(14일) 밤 첫 방송되는 E채널 '내 딸의 남자들2'는 새로운 MC와 부녀 등장으로 더욱 흥미진진해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새 MC로 나선 김희철은 뜻밖의 커밍아웃을 했다. 김희철은 배우 박정학의 딸 박지원 양이 올해 중1이된 동생 박예원 양에게 연애상담을 하는 모습을 흥미롭게 지켜봤다.
특히 김희철은 자매가 스킨십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자 "난 중1 땐 스킨십이란 단어도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에 소진은 "에이 거짓말"이라고 응수했지만, 김희철은 "진짜 영어를 못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김희철은 박지원 양의 블라인드 소개팅을 보던 중 과감한 스킨십에 다시 한번 놀라며 "이게 방송에 나가도 괜찮냐?"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여전히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가수 김태원의 딸 서현과 조쉬가 다시 한번 '내딸남2'에 출연한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 조쉬는 귀차니스트에서 로맨티스트로 변신해 MC들을 놀라게 한다. 기존 MC 이수근과 신현준은 그의 변화된 모습에 적응하지 못했다고.
조쉬는 서현에게 "난 널 위해 뭐든지 해줄 수 있다"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한다. 이런 변화된 조쉬의 모습에 새롭게 합류한 MC 김희철은 달달한 김태원 딸 커플의 애정행각에 당황한다. 35세 연애 바보에 등극한 김희철은 조쉬와 서현의 스킨십을 볼 때마다 "어머"를 연발하며 문화충격에 말을 잊지 못해 재미를 줄 예정이다. 오늘(14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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