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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 앞에서는 마냥 밝아 보이는 소소에게 프랑스란 외로운 나라. 사랑하는 남자를 따라 프랑스에 왔지만 결국 남은 건 소소의 삶을 뒤흔들어 놓은 이별뿐이었다. 여행자들에게는 설렘 가득한 노래 샹젤리제가 소소에게는 쓸쓸하게 느껴질 정도로 말이다. 마루 또한 혼자 여행을 올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이 있었다. 여자친구와 함께 여행을 계획하고 심지어 그녀의 속옷까지 챙겨온 마루가 에펠탑 앞에 홀로 서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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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천명 가까운 사람들을 만나 한눈에 봐도 어떤 사람인지 감이 오는 소소 눈에도 "백프로 불륜" 같아 보이는 정연성(류승수)과 나현(박유나). 나현의 사진을 찍어주려고 바닥에 드러눕는 정성을 보이는 연성을 본 소란은 "집에 부인 놔두고 어린애 꼬셔서 온 거야"라며 질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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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가장 미스터리한 인물은 바로 바로 의문의 추적자(윤박). 교도소에서 출소하자마자 주소와 사진 한 장을 달랑 들고 소소가 있는 프랑스로 쫓아왔고, 집을 찾아가 난장을 부린 것도 모자라 소소가 일하는 여행사까지 찾아가 테이블을 뒤엎는 장면이 예고됐다. 그가 소소를 쫓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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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프랑스를 담은 영상미가 눈길을 사로잡고, 조금씩 밝혀지는 여행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하는 '더패키지', 오늘(14일) 밤 11시, JTBC 제2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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