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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1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와의 공식 개막전에서 82대70으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패배의 아픔을 이 경기에서 제대로 날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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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 감독은 희망을 걸었다. 이 감독은 "연휴 기간 연습경기 2경기에서 3점슛이 잘 터졌다. 현대모비스와의 연습경기에서는 11개나 들어갔다"며 그 감각이 이어지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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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은 이관희가 이끌었다. 이관희는 승부처이던 3쿼터 중요할 때마다 3개의 3점슛을 터뜨렸다. 주저하지 않고 자신있게 슛을 올라가는 모습이 좋았다. 그리고 삼성은 새 외국인 선수 마키스 커밍스까지 3쿼터 3점슛 신고식을 했다. 이 외에 가드 이동엽의 3점까지 더해 총 11개의 3점슛이 만들어졌다. 성공률도 26개 시도, 11개 성공으로 42%로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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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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