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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방송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자 '파티피플'의 MC인 박진영과 수지의 특별한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박진영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에 소속사 대표 스타 수지를 초대 한만큼, 두 사람의 '케미'는 보장된 것이나 다름없었다. 수지는 또 이 날 '파티피플'에서 시선을 뗄 수 없는 '한정판' 무대들을 선보이며 가수 '수지'로서의 진가와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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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에 나란히 선 두 사람은 '현실 술친구' 사이 임을 밝혔다. 이어 최근 이뤄진 수지의 JYP 재계약과 관련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수지는 "고민을 했지만 결국에는 지금까지 나를 데뷔시켜주고 같이 일해 온 사람들과 다시 해보기로 결정했다"고 JYP와의 의리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어 두 사람은 중학생 수지를 처음 봤을 때 박진영의 인상, '미쓰에이'의 데뷔곡인 '배드 걸 굿 걸' 녹음 당시 'Hello' 한 단어를 8시간 녹음했던 일화까지 공개하며 오랜 인연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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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와 박진영은 별과 나윤권이 불렀던 '안부'를 듀엣으로 부른데 이어 자리를 옮겨 보다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진영은 제작자의 입장에서 "수지의 다양한 매력 중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것들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 표정, 눈빛, 춤선은 진짜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무대를 준비했다"고 밝힌 수지는 블랙-레드의 섹시 콘셉트 의상으로 갈아입고 무대에 등장,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댄스 퍼포먼스를 펼쳤다. 박진영은 "정말 강렬하다. 이 기럭지에 이 외모에 이 춤은 거의 핵무기급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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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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