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4선승제) 1차전에서 승리했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선제 투런을 허용하며 다저스타디움을 일순간 침묵으로 몰아넣었지만 타선의 집중력과 강력한 불펜을 총동원해 반전을 만들어냈다.
다저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LA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5대2 역전승을 거뒀다. 2010년 이후 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1승을 선취한 팀이 시리즈를 이길 확률은 76%에 달한다. 중요한 1차전이었다.
이날 양팀 선발투수는 클레이튼 커쇼(LA다저스), 컵스는 호세 퀸타나가 나섰다. 둘다 결과적으로 5이닝 2실점으로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고, 퀄리티 스타트에서도 성공하지 못했다. 커쇼는 4회초 윌슨 콘트레라스에게 중전 안타를 맞고, 앨버트 알모라에게 2점 홈런을 허용했다.
퀸타나는 5회말 1사 후 연속 볼넷을 줬고 야시엘 푸이그에게 1타점 2루타를 허용했다. 계속된 1사 1, 3루에서 찰리 컬버슨에게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내줬다.
6회말 다저스 크리스 테일러의 홈런이 결승타가 됐다. 2-2로 맞선 6회 선두 타자로 나온 테일러는 컵스의 두번째 투수 헥터 론돈에게 홈런을 쳤다. 데뷔 첫 포스트시즌 홈런이었다. 7회말에는 푸이그가 솔로 홈런을 추가했고, 이후 1사 1, 2루에서 저스틴 터너가 5점째를 만들었다.
이후 불펜 싸움에서는 다저스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6회 1사후에 마운드에 오른 마에다 겐타는 1이닝 무실점으로 구원승을 따냈다. 이후 브랜든 모로우, 마무리 투수 켄리 잰슨 등 모두 5명이 4이닝을 실점 없이 막아냈다. 컵스는 디비전시리즈에서 힘을 너무 뺀 탓인지 불펜진의 구위가 뚝 떨어져 보였다. 2차전 선발은 다저스는 리치 힐, 컵스는 존 레스터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제대로 찍었다! 프로토 80회차 해외축구 필살픽 1031% 적중
[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 [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 Copyrightsⓒ
스포츠조선(/)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타블로♥강혜정, 자식 농사 대박…16살 하루, SAT 준비→라이즈 작사까지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69억 빚 청산' 이상민, 지난해 수입만 15억…쿨한 연봉 공개 ('피의 게임X') -
소지섭X김부장 흥행에 '일베' 적신호...'부엉이 바위-5·23' 원작자 박태준 논란 -
JK김동욱, 배재고 6개월 중징계에 "애들 미래 짓밟아, 정치의 희생양" -
류화영, ♥예비신랑에 무릎 꿇고 '역프러포즈'…"자기야, 결혼해줘서 고마워"
- 1.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2."박지성이 한국 축구 구한다!" 日도 깜짝 조명, 韓 축구 레전드 등장 주목→"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최고 풀백 이영표, 박주호도 합류"
- 3."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4."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
- 5."충격" 일본 대표팀 감독직 거절했나...'손흥민 스승' 포스테코글루 파격 오피셜, 유럽 대신 '오일머니' 선택 "알나스르 부임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