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4선승제) 1차전에서 승리했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선제 투런을 허용하며 다저스타디움을 일순간 침묵으로 몰아넣었지만 타선의 집중력과 강력한 불펜을 총동원해 반전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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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양팀 선발투수는 클레이튼 커쇼(LA다저스), 컵스는 호세 퀸타나가 나섰다. 둘다 결과적으로 5이닝 2실점으로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고, 퀄리티 스타트에서도 성공하지 못했다. 커쇼는 4회초 윌슨 콘트레라스에게 중전 안타를 맞고, 앨버트 알모라에게 2점 홈런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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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말 다저스 크리스 테일러의 홈런이 결승타가 됐다. 2-2로 맞선 6회 선두 타자로 나온 테일러는 컵스의 두번째 투수 헥터 론돈에게 홈런을 쳤다. 데뷔 첫 포스트시즌 홈런이었다. 7회말에는 푸이그가 솔로 홈런을 추가했고, 이후 1사 1, 2루에서 저스틴 터너가 5점째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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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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