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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초에는 최다 타점 기록을 수립했다. 1-0으로 앞선 5회초 무사 만루 찬스에서 롯데 조정훈을 공략해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때렸다. 종전 자신의 기록(14타점)을 넘어 준플레이오프 통산 최다 타점 신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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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전을 갈 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4차전 패배에 대한 실망이 없었다. 또 4차전에서 졌지만 팀 분위기가 전혀 다운되지 않았다. 그래서 놀랐다"는 이호준은 "감독님께서 멋있는 경기를 하겠다고 하셨는데, 마지막까지 긴장감있게 멋있는 경기를 한 것 같다"며 준플레이오프 시리즈를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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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상대는 두산이다. NC는 17일부터 두산과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3년 연속 포스트시즌에서 만났고, 지난해에는 한국시리즈에서 만나 준우승의 설움을 삼켰던 기억이 있다. 이호준은 "가을마다 만나서 낯설지가 않다. 주장 손시헌도 선수들에게 '더 편하게 하자'고 이야기하겠다 말하더라. 우리 선수들이 두산에 위축되고, 부담도 많이 가질 것 같아 걱정이 된다. 하지만 고참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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