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범죄도시'의 흥행 질주가 계속 되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강윤성 감독)가 지난 주말인 13일부터 15일까지 95만1696명을 동원했다. 지난 9일 1위 자리에 오른 후 8일째 정상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누적관객수는 367만3481명으로 같은 날 개봉해 개봉 7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남한산성'(황동혁 감독)의 누적관객수(361만7498명)까지 넘어섰다.
갈수록 흥행에 속도가 붙고 있는 '범죄도시'와 달리 '남한산성'은 관객수가 급감했다. 개봉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해 일주일간 엄청난 속도로 관객을 끌어모으던 '남한산성'은 지난 주말 20만5226명을 동원하는데 그쳤다. 무려 137만2996명을 동원했던 그 전주 주말(6일~8일) 불러모은 관객수 보다 117만명이나 차이나는 수치다.
한편,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한 범죄 액션 영화다. 마동석, 윤계상이 주연을 맡았고 강윤성 감독의 입봉작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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