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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손지창은 짐을 챙기는 오연수를 직접 촬영, 인터뷰까지 나섰다. 어디로 가냐는 손지창의 질문에 오연수는 "이탈리아에 간다. 어딘지는 모른다. 남부지방이라는 것만 안다"며 "내가 괜히 했나 싶다. 무섭다"고 털어놨다. 이에 손지창은 "혼자서 잘하지 않냐"며 다정하게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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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은 엄마 오연수가 이탈리아에 가서 친구를 사귀고 올 거라고 말하자 "나이가 몇인데 친구를 사귀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자 손지창은 "나이 많으면 친구 사귀면 안 되냐"며 아내의 편을 드는 사랑꾼의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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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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