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미디어데이에서 우승후보로 꼽힌 팀은 전주 KCC 이지스와 서울 SK 나이츠,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였다. 10개팀 감독(LG 현주엽 감독은 KCC,SK 모두에 투표) 중 KCC가 5표, SK가 4표, 전자랜드가 2표를 얻었다. 이 3팀이 모두 15일 개막전을 치렀는데 웃은 팀은 SK가 유일했다.
Advertisement
KCC도 원주 DB 프로미에 76대81로 덜미를 잡혔다. 안드레 에밋과 찰스 로드, FA 최고액 이정현에 최장신 하승진, 가드 전태풍까지 보유해 가장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KCC였지만 우려한 것이 첫 경기부터 나왔다. 공격 성향이 강한 선수들을 어떻게 조직적으로 잘 만들어내느냐였다. 15일 DB전에선 그에 대한 숙제를 풀지 못했다. 에밋이 혼자 32점을 쓸어담았지만 다른 선수들의 득점이 저조했다. 에밋은 KCC의 2점슛 52개 중 22개를 던졌다. 3점슛 17개 중 8개도 에밋이 던진 것이었다. 즉 KCC 선수들이 쏜 슛 69개 중 에밋이 30개나 던진 것. 에밋이 개인 플레이를 하며 다른 선수들이 서 있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었다. 혼자 잘해도 팀은 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다. 에밋이 다른 선수에게 패스를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그런 공격이 잘 되지 않으면서 결국 에밋이 혼자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Advertisement
우승 후보들이 이제 개막전을 마쳤다. 첫 경기에서 나온 잘된 점과 잘못된 점을 잘 파악해서 다음 경기에 어떻게 나올지 지켜봐야 한다. 팀의 조직력이 갖춰지려면 시간이 필요한 게 사실. 삐걱대는 부분을 빨리 보완하는 팀이 치고 올라갈 수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제대로 찍었다! 프로토 80회차 해외축구 필살픽 1031% 적중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태진아♥'옥경이, 치매 7년만 휠체어→중증 치매 "아기 같은 상태" ('조선의 사랑꾼') -
'85세' 정혜선, 건강 이상 신호 "심혈관, 간경변 진단...벌써 죽었을거라고" ('바디인사이트')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5.[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