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를 앞지른 사실이 전해지자 중국은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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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포츠매체 시나스포츠는 16일(한국시각) '중국이 12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랭킹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중국은 이날 발표된 FIFA랭킹에서 57위에 올라 한국(62위)을 처음으로 추월했다. 시나스포츠는 '57위는 지난 2004년(54위)이래 가장 높은 수치'라며 '이번 랭킹은 중국 축구가 낡은 라이벌인 한국을 넘어섰다느데 가치가 있다'고 환호했다.
중국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에서 이란, 한국, 시리아에 밀려 4위로 탈락했다. 하지만 마르셀로 리피 감독 체제로 전환한 뒤 치른 최종예선 6경기에서 3승2무1패의 성적을 거두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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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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