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최파타' 가수 박진영이 헤이즈와의 듀엣곡 '후회해'에 대해 "타이틀곡을 발라드로 내세운 건 데뷔 24년만에 처음"이라고 밝혔다.
16일 SBS 파워FM '최화정의파워타임'에는 가수 박진영이 출연했다.
박진영은 '노래에 애절함이 있다'는 청취자들의 평에 기뻐하며 "발라드를 타이틀곡으로 나온 건 24년만에 처음이다. '너의 뒤에서' 때는 '날 떠나지마', '십년이 지나도'는 '허니'가 타이틀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노래 만든 날 수지와 맥주를 한잔 하기로 해서 차 안에서 처음 수지에게 들려줬는데, 정말 좋아하더라. 잘될 거라고 용기를 줬다"며 웃었다.
이어 "김범수 지나간다, 2AM 이노래, 김조한 사랑해요, 별X나윤권 안부 다 1위 못했다. 이기찬 또한번 사랑은 가고는 1위 했었지만"이라며 "그 노래들이 5년, 10년 사랑받는 걸 보고 발라드의 힘을 느꼈다"고 강조했다.
박진영은 "제 최고 장점이 집중력"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고, 최화정은 "그래서 연기가 쉬울줄 알았지!"라고 일침을 날려 그를 웃겼다.
그는 '아직도 춤연습하냐'는 질문에 "내 춤이 계속 늘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 60살 때 제일 잘 출 것"이라면서 "그 이후엔 막 살 거다. 먹고 싶은 거 다 먹을 거다. 13년만 더 이렇게 살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박진영은 음원퀸 헤이즈와 함께 한 듀엣곡 '후회해'를 발표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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