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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감독은 경기가 끝난 후 "경기력이 2,3쿼터가 조금 떨어지고, 1,4쿼터가 괜찮았다. 3쿼터만 버티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선수들이 집중해서 잘 해줬다. 그러면서 4쿼터를 잘 끌고 갈 수 있었다. 주전 선수들도 잘 했지만, 식스맨 선수들이 자기 역할을 잘 해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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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래는 이날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현 감독은 이에 대해 "시래가 몸이 굉장히 잘 올라온 것 같다. 운동한 기간이 길지 않았는데, 자기 관리를 잘 했다. 30분 이상 꾸준히 뛸 수 있는 체력이 된 것 같다. 시래에게 많은 부분을 맡기고 가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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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선수민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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