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고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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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수비수 데얀 로브렌은 18일(이하 한국시각) 슬로베니아 마리보르 스타디운 류드스크 브르트에서 열릴 NK마리보르와의 2017~2018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3차전을 앞두고 진행된 17일 기자회견에서 "솔직히 말해서 로멜로 루카쿠의 가격 행위는 고의적"이라며 "루카쿠가 충분히 피해갈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고 했다.
로브렌은 14일 맨유와의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서 루카쿠에게 얼굴을 밟혔다. 로브렌은 고통을 호소했지만, 마틴 앳킨슨 주심은 경기를 속행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이 사안을 조사했지만, 별 다른 조치를 취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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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브렌은 "이미 지나간 일이다. 어떻게 되돌릴 생각은 없다"면서도 "하지만 의도적으로 밟은 것 같은데 일반적이라면 사과를 해야 할 상황"이라고 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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