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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달콤한 솜사탕을 들고 환한 미소를 머금은 정유미, 현우, 강지섭의 핑크빛 포스터는 20대 청춘들의 열정과 사랑, 그리고 그들이 펼쳐갈 핑크빛 미래를 담고 있다. 물론, 초반에는 실수와 시행착오를 거치며 수많은 좌절을 겪겠지만 그들이 서로를 보듬으며 성장해나갈 이야기가 기대감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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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도지원과 박상민, 연정훈이 와인 잔을 함께 들고 '브라보'를 외치는 포스터도 관심을 모은다.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입은 송미자(도지원)를 사이에 두고 정영웅(박상민)과 신동우(연정훈) 중 누가 축배의 잔을 들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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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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