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에이스 스가노 도모유키가 센트럴리그 9~10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스가노는 9~10월 4승을 거두고, 평균자책점 0.47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3번째, 통산 5번째 수상이다. 요미우리 투수로는 최다 수상 타이이고, 한시즌 3번 수상은 1993년 주니치 야마모토 마사히로 이후 두번째다.
히로시마 카프의 마쓰야마 류이치가 센트럴리그 타자 MVP가 됐다. 마쓰야마는 이 기간에 타율 4할8리, 23타점을 올렸다. 프로 데뷔 10년 만의 첫 수상이다.
퍼시픽리그에선 세이부 라이온즈의 기쿠치 유세이, 야마카와 호타카가 각각 투수와 타자 MVP를 수상했다. 기쿠치는 3승-평균자책점 0.29, 야마카와는 10홈런-19득점-장타율 7할3푼9리를 기록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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