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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독설황제'로 불렸던 이승철은 "잘하는 참가자일수록 독설을 아끼지 않았다"며 "독설보다는 조언에 가까웠다. 음악하는 사람들에게는 레슨인데 음악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독설일 수도 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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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의 반전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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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우리 딸은 다 잘 해서 미래를 고를 수가 없다"며 "뭐든 시키면 또래 중 전국 3등 안에 들 정도"라는 자랑으로 딸바보 아빠의 면모까지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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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는 이승철을 향한 오랜 팬심을 드러냈다.
또 박선주는 남편 강레오에게 '총총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고 밝혔다. "총총이가 뭐냐"는 MC들의 물음에 박선주는 "술이 몇 잔 들어가면 총총 뛰어다녀서 그렇다"며 음주 후 남편을 향해 총총 달려가는 모습을 직접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선주 역시 '딸 바보' 면모를 보였다. 그는 "딸이 아빠를 닮아서 절대 미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면서 다양한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이승철과 박선주는 '비스스타K'라는 '비디오스타' 자체 오디션에서 깜찍 애교, 성대모사, 바보 연기, 털기춤 등 그동안 대중들에게 보여주지 않았던 반전 넘치는 매력을 한껏 뽐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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