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범죄도시'가 여전히 정상을 지켰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강윤성 감독)가 지난 17일 12만7812명을 동원하며 10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393만3790명으로 19일 오전 중으로 400만 관객돌파가 확실해 보인다.
'범죄도시'는 현재 상영중인 영화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흥행력을 자랑하고 있다. '범죄도시'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남한산성'(황동혁 감독)이 17일 불러모은 관객은 2만6430명. '범죄도시'와 무려 6배 차이다.
이날 '범죄도시'와 '남한산성'에 이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한 영화는 2만1697명을 동원한 '희생부활자'(곽경택 감독)다. 외화인 '킹스맨: 골든 서클'(매튜 본 감독)과 '블레이드 러너2049'(드니 뵐늬브 감독)이 각각 1만8673명과 1만5559명을 동원해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한 범죄 액션 영화다. 마동석, 윤계상이 주연을 맡았고 강윤성 감독의 입봉작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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