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新 한류스타 성훈이 몽골까지 제패했다.
배우 성훈이 지난 15일(일)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몽골에서 개최된 'K-Medi, K-Wave & Winter in Korea' 행사에 참석해 한류 홍보는 물론 단독 팬미팅까지 진행하며 현지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성훈은 몽골에서 사랑받는 한류 스타로 뽑혀 이번 행사에 초청돼 '한류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이번 몽골 팬미팅은 그가 참석한다는 소식만으로 장소가 3천석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4천명의 팬이 몰리는 폭발적인 호응에 국내는 물론 현지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몽골의 한파에도 아랑곳없이 이른 아침부터 수많은 팬들이 성훈을 보기 위해 줄을 지어 공연을 기다리며 열렬한 응원세례를 펼쳐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성훈은 지난 10일(화) 출시한 'Jumping Pumping'과 직접 불러 화제가 된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의 OST를 열창, 감미로운 목소리와 수준급의 댄스 실력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성훈은 처음 만나는 몽골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수려한 말솜씨로 센스 넘치는 근황 토크를 이어갔다. 또한 추첨을 통해 선발된 팬들과 함께 출연 작품 속 설렘 가득한 명장면을 재현하고, 팀을 나눠 게임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 성훈의 팬미팅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DJ 파티로 열기가 가득한 공연장을 더욱 후끈하게 만들었다. 수년간 갈고 닦아 온 디제잉 실력과 성훈의 화려한 무대 매너로 몽골 팬들은 객석에서 기립, 큰 환호와 함성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팬미팅이 끝난 뒤에는 팬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고 하이터치를 진행해 평소 팬바보로 불리는 성훈답게 팬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성훈은 "아부다비에 이어 몽골까지 매번 팬미팅을 할 때마다 감회가 새롭다. 저를 좋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것에 감사할 뿐이다"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 좋은 활동으로 찾아뵙겠다. 팬미팅 자리도 계속해서 만들 예정이니 아쉬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新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굳힌 성훈은 한국 대표로서 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위상을 떨치고 있다. 때문에 성훈의 향후 활약에 대한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는 시점이다.
한편, 한류스타의 특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성훈은 오는 28일(토) 말레이시아에서 현지 팬들과 소중한 만남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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