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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매드독 팀을 찾아간 김민준(우도환)은 최강우(유지태)에게 "주한항공 801편 부조종사 김범준 동생 김민준이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최강우는 김민준 목을 조르며 "너 죽으러 왔니"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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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우는 김민준 집 밀실을 발견했다. 방에는 비행기 추락 사고와 관련된 사진이 빼곡하게 붙어있었다. 예상치 못한 공간에서 최강우를 발견한 김민준의 얼굴에는 불편한 기색이 역력하다. 최강우는 김민준이 접근한 강은주 정체에 관해 물었다. 김민준은 "최강우 씨가 알아내라"며 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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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독 팀원들은 '이수오 사건'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최강우는 섬광과 발작을 통해 힌트를 얻었다. 변국진(박인환) 도움으로 이수오에게 라포라 병이 있었던 걸 알아냈다.
강은주는 한성진을 폭행, 경찰서에 가게 됐다. 최강우는 "내가 보호자다"며 강은주를 경찰서에서 꺼내왔다. 집으로 돌아가는 강은주에게 검은 그림자가 따라붙었다.
최강우 핸드폰이 울렸다. 119 구급대원의 목소리였다. 강은주는 집이 아닌 병원 침실에 누워있었다. 의식이 없었다. 최강우 휴대폰에는 강은주가 재차 도움을 요구한 음성 메시지가 도착해 있었다.
강은주 집에서 최강우와 김민준이 마주쳤다. 최강우는 김민준의 멱살을 잡고 "네가 여기 왜 있냐"며 "너 같은 놈이 34억을 챙겨 먹고 잘살고 있다. 내가 어떻게 죽냐. 너 같은 쓰레기 놈들 전부 다 집어 넣얼거다"며 분노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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