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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KIA에겐 NC가 한국시리즈 파트너가 되는 것이 가장 좋을 수 있다. NC가 시즌을 끝내자 마자 와일드카드결정전부터 쉬지 않고 경기를 치러왔기 때문이다.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두산을 누르고 올라와 3일을 쉴 수 있다고 해도 10경기를 치른 NC 선수들의 체력은 갈수록 떨어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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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전을 한다는 것 자체가 선수들에게 좀 더 체력 소모를 불러 일으키기 때문이다. 플레이오프 1차전서는 NC가 13대5로 승리했고, 2차전에선 두산이 17대7로 이겼다. 2경기서 총 42점이 나왔다. 두산은 2경기 팀타율이 3할3푼8리(71타수 24안타)나 됐고, NC는 3할4푼6리(81타수 28안타)로 모두 고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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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18일 야간 청백전을 치르는 등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한국시리즈에 대비해 컨디션을 높이고 있다. 우여곡절끝에 1위를 지켜내며 8년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KIA가 최근 포스트시즌에 꾸준히 출전하며 경험을 쌓은 두산, NC를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칠까. 현재로선 KIA에 유리한 형국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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