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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은 2002년 중앙대를 졸업하고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오리온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박지현은 이후 창원 LG 세이커스를 거쳐 지난 2009년 DB로 이적해 꾸준한 활약을 해왔다. 박지현은 프로 13 시즌 동안 643경기 출전, 4019득점 1151리바운드 196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포인트가드로 화려하지는 않지만, 좋은 리딩과 외곽슛 실력을 보여줬다. 특히, 중앙대 동기이자 영혼의 콤비 김주성과 DB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2011~2012 시즌 최단 기간 정규리그 우승, 16연승, 시즌 최다승 44승 기록을 세우는 데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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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은 은퇴 후 스카우터 겸 전력분석원으로 제2의 농구 인생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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