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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A매치 콜롬비아, 세르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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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축구협회를 향한 비판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송구스럽다. 앞으로 A대표팀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 전담팀을 구성해서 세밀하게 챙기겠다, 11월 A매치 상대는 콜롬비아(10일) 세르비아(14일)로 확정했다. 앞으로 강팀들과 친선경기를 통해 우리 대표팀의 경기력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11월 A매치는 국내(장소는 아직 미정)에서 열릴 예정이다. 콜롬비아(FIFA랭킹 13위)는 남미예선 4위로 내년 러시아월드컵 본선에 직행했다. 아르헨티나 출신 명장 페케르만 감독이 이끌며 간판 스타는 팔카오(AS모나코) 하메스 로드리게스(바이에른 뮌헨) 등이다. 유럽예선 조 1위로 러시아행을 확정한 세르비아는 FIFA랭킹 38위로 마티치(맨유) 미트로비치(뉴캐슬) 콜라로프(AS로마 ) 등이 핵심 선수다.
정 회장은 협회 대표팀 감독 선발 방식을 변경하겠다고 밝혔다. 현 협회 규정에선 대표팀 지도자는 기술위원회의 추천으로 이사회에서 선임하게 돼 있다. 정 회장은 축구 선진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대표팀 감독 선발 기구'를 별도로 구성하겠다고 했다. 현재 기술위원회의 대표팀 감독 추천권한을 떼어내겠다는 것이다. 그는 "감독 선임위원회에는 전 A대표팀 감독, 기술위원장 등을 포함할 수 있다"고 했다. 기술위원회는 그야말로 장기적인 한국 축구의 기술 발전을 추진하는 업무만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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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임직원 인사 개편
그는 최근 축구협회 내부의 일처리가 미숙했던 부분에 대해 인정했다. '히딩크 논란'과 우즈베키스타전 직후 신태용 감독의 방송 중계 인터뷰 시점 등을 꼬집었다. 협회 스태프들의 대응이 미숙했다는 것이다.
정 회장은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다는 목소리가 높다"는 질문에 "전반적인 책임은 나에게 있다. 국민들의 실망은 이해된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 우리 대표팀이 다시 일어나도록 신태용 감독에게 신뢰를 보낸다"고 말했다. "축구협회를 향한 신뢰가 무너졌다"는 지적에 대해선 "그건 누가 보느냐의 관점에 따라 다르다. 나는 최대한 능력 대로 열심히 일해왔다. 이번 계기로 더 잘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축구회관=최만식 노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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