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경로가 필리핀 마닐라 동쪽 해상에서 일본 오키나와 방면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 오전 3시께 발생한 태풍 '란'은 19일 오전 3시 기준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108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해 있다. 현재 진행방향은 북북서이며 진행속도 18km/h다. 최대 풍속은 37m/s로 강도는 '강'이며 강풍반경은 400km로 크기는 '중형'이다.
태풍 '란'은 오는 22일께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34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일본이 태풍 '란'의 영향권에 드는 주말에는 남해와 제주도 해안에도 태풍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에 태풍 '란'의 이동 경로가 매우 유동적이며 그 위력도 점점 강해지고 있어, 기상정보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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