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이 숨겨둔 트로트 실력을 깜짝 공개해 화제다.
19일 방송되는 '시골빵집'에서는 시골빵집 식구들이 함양 개평마을 주민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기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동네 빵집의 날'을 정하고 마을 대잔치를 준비한 것. 특히 이날은 SF9의 '인성'도 일일 알바생으로 일손을 돕고, 마을 잔치를 위한 춤 연습까지 도왔다.
날이 어두워지자 개평마을 주민들이 삼삼오오 시골빵집으로 모여들었다. 김국진은 찐빵속에 함양에서 자란 '산양삼'을 넣은 '新국찐빵'을 주민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였다. 마을 어르신들의 '맛있다'고 평가했고 이에 흥이 오른 김국진은 손수 마이크를 잡고 답가를 불렀다.
이어 '시골빵집' 식구들은 준비한 공연을 선보였다. 평소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는 김갑수는 마을 어르신들이 알법한 '1952년도 노래'를 선곡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고, 김종민은 어르신들을 위해 '무조건'을 열창하며 데뷔 18년 만에 숨겨놓은 트로트 실력을 선보였다. 자타공인 음치미녀 이수경은 특유의 매력으로 무대를 꾸며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SF9 인성은 핑크색 빤짝이 양복과 목도리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그동안 아이돌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감미로운 음색을 선보여 '빵집 이벤트'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김갑수, 김국진, 이수경, 김종민 그리고 SF9의 인성이 함께 꾸민 '동네 빵집의 날' 이벤트는 오늘(19일) 밤 11시 TV조선 '시골빵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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