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양의지가 2회부터 교체됐다.
양의지는 20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 6-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자신의 타석이 돌아오기도 전인 2회 1사 후 백업 포수인 박세혁과 교체됐다.
두산 관계자는 "양의지가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며 "현재 아이싱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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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양의지가 2회부터 교체됐다.
양의지는 20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 6-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자신의 타석이 돌아오기도 전인 2회 1사 후 백업 포수인 박세혁과 교체됐다.
두산 관계자는 "양의지가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며 "현재 아이싱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