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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서울)은 "데얀이 최근 주춤하고 있지만 K리그 300경기 출전을 앞두고 동기부여가 충분히 돼 있다. 다른 선수(조나탄)와 비교되는 걸 싫어한다. 충분히 좋은 활약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황 감독은 이번 수원전에서 데얀을 중앙 포워드로 쓸 가능성이 높다. 서정원 감독(수원)은 "조나탄이 지난 서울전에서 다쳤다. 이번 서울전에 의욕이 차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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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약점은 후반 집중력과 체력 저하다. 수원은 올해 서울 상대로 3차례 맞대결, 1무2패로 열세다. 지난 3월 5일엔 1-0으로 리드하다 후반 18분 이상호에게 동점골을 얻어맞았다. 6월 18일엔 홈에서 후반 22분 윤일록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그리고 8월 12일 맞대결에선 후반 16분 수비수 곽광선의 자책골로 통한의 패배를 당했다. 서울은 이번에도 승부처를 후반에 둘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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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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