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형사 액션 영화 '범죄도시'(강윤성 감독, 홍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작)가 신작들의 공세를 연달아 방어하며 흥행 정상을 지켰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지난 19일 11만774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범죄도시'의 누적 관객수는 417만995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3일 개봉, 개봉 6일 만에 흥행 1위에 오르며 숨겨진 저력을 과시한 '범죄도시'. 청소년관람불가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16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질주 중이다. 특히 400만 돌파에 성공한 '범죄도시'는 한국 청불 영화 역대 흥행 10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워 눈길을 끌었다.
이렇듯 제동 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범죄도시'. 지난 19일 개봉한 '지오스톰'(딘 데블린·대니 캐넌 감독) '대장 김창수'(이원태 감독) 공세에도 철벽 방어에 성공하며 12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한편, '범죄도시'는 수년 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마동석, 윤계상, 조재윤, 최귀화 등이 가세했고 '영어 완전 정복' 연출부 출신 강윤성 감독의 첫 장편영화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범죄도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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