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악동뮤지션 이수현이 군 복무 중인 오빠 이찬혁을 향한 장난 편지에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수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요즘 오빠한테 편지가 와요. 열심히 훈련받고 있고 잘 지내고 있대요"라며 최근 군 입대한 이찬혁의 근황을 전했다.
이수현은 "근데 인터넷 편지 받을 때 한 두 번은 꼭 아무말이나 쓴 장난편지가 온다고 해요"라며 장난 편지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는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하루에 한 통만 쓸 수 있는 편지인데 그런 편지때문에 기회를 놓치면 저희도 오빠도 정말 속상합니다"라며 "힘든 훈련 받고있는 오빠를 위해 장난편지는 그만 써주세요!! 꼭 부탁드려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찬혁은 지난달 18일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단에서 신병입영식을 갖고 군 복무를 시작했다.
최근 해병대 공식블로그 '날아라 마린보이'를 통해 1226기 훈련병들의 영상편지가 공개된 가운데 한 층 늠름해진 이찬혁의 모습도 포착돼 시선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이수현 글 전문
여러분, 요즘 오빠한테 편지가 와요!!
열심히 훈련받고 있고 잘 지내고 있대요!
근데 인터넷 편지 받을 때 한 두 번은 꼭 아무말이나 쓴 장난편지가 온다고 해요..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하루에 한 통만 쓸 수 있는 편지인데 그런 편지때문에 기회를 놓치면 저희도 오빠도 정말 속상합니다
힘든 훈련 받고있는 오빠를 위해 장난편지는 그만 써주세요!! 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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