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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승재는 일하는 아빠 옆을 지키고 서 있다. 이어 아빠 못지않게 열심히 일하는 승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야무진 표정으로 전화를 받고, 복사기를 이용하는 승재의 모습이 귀여워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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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업무는 전화 받기. 승재는 상황극을 펼치며 재기발랄한 면모를 뽐냈다고. 그런가 하면, 업무 중 문제가 발생하자 "고지용씨"라며 아빠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복사기 사용법을 전수받은 승재는 한 번에 복사를 성공하는가 하면, 커피 심부름에 나서 주문부터 배달까지 완벽하게 업무를 처리해 아빠를 감탄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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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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