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소사이어티 게임2'에서 높동의 갈등이 극으로 치닫는다.
20일 밤 11시 30분에 방송하는 tvN '소사이어티 게임2'에서 높동이 위기를 맞는다. 지난 주 높동 이주민 연합의 고우리가 탈락한 후, 높동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온다. 원형마을 입주 첫날, 마동에서 높동으로 넘어 온 고우리, 정인영, 학진은 셋이 서로 단단히 뭉치며 높동의 이주민연합의 뜻을 같이 해왔다. 지난 주 높동에서 주민들의 투표를 통해 고우리가 탈락하면서, 정인영과 학진은 그 동안 참아왔던 불만을 터뜨린다.
권력과 생존에 대한 특별한 실험을 벌이는 '소사이어티 게임2'에서는 각 마을에서 TOP3만이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다. 파이널이 가까워질수록 높동과 마동에서는 최종 멤버 선발에 대해 모두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는 상황. 그러한 가운데, 오늘 방송되는 9화에서는 탈락 위기에 몰리고 있는 이주민 연합의 학진이 불만을 표출하며 높동을 뒤흔든다. 학진뿐 아니라, 정인영 또한 장동민의 지휘 아래 매일같이 이어지는 고강도 트레이닝에 한계를 맞으며 새로운 갈등에 놓이게 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영상에서 학진은 "자신이 파이널 멤버라고 자신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저나 인영누나, 몇몇 사람들이 서브도 아닌데, 그런 얘기를 들으면 이 챌린지를 왜 계속 노력해서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학진의 말에 장동민은 "파이널을 생각하지 않을 거라면 '소사이어티 게임2'에 왜 왔는지를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한다. 승리가 목적인 사람들도 존중해줘야 한다"며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고. 갈등을 풀고 더욱 단단해진 팀워크를 발휘할지 20일 밤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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