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정글의 법칙' 셀프 생존부터 대물장어 잡기까지 물오른 '생존력'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피지'에서는 분리생존이 그려졌다.
추성훈, 노우진, 재현, 채경은 영화 아나콘다의 촬영지였던 나부아 정글에서의 생존을 시작했다. 생존 1일차, 베테랑팀은 대나무 하우스 만들기에 들어갔다. 뼈대를 완성한 뒤 바나나잎으로 지붕을 만들었고, 어느덧 아늑한 보금자리를 완성했다.
이후 베테랑팀은 새우를 잡기 위해 강가로 나섰다. 그런데 이들 앞에 예고도 없이 대물장어가 등장했고, 스태프까지 가세해 대물장어를 잡기 위한 한판 승부가 벌여졌다. 결국 베테랑팀은 거세게 저항하는 장어를 제압해 그물망에 넣는데 성공했다.
딘딘, 로이킴, 정다래는 영화 블루라군의 촬영지인 야사와 군도에서의 생존을 시작했다. 딘딘과 정다래는 과일탐사에 나섰다. 딘딘은 망고부터 카이옌 고추까지 다양한 먹거리 확보에 성공했다.
그 시각, 홀로있던 로이킴은 셀프 생존에 나섰다.
로이킴은 먼저 파이어 스틸로 정글 생존의 기본인 불 피우기에 도전했다. 처음에는 사용법조차 잘 몰라 헤매는 듯했으나 끈기를 발휘해 불 피우기에 극적으로 성공했다. 이어 집짓기에 도전, 머릿속으로 대나무 집을 설계한 뒤 망설임 없이 뚝딱 정글 러브하우스를 완성했다.
또한 로이킴은 피지의 낭만적인 바다를 배경으로 기타를 연주하며 '여수 밤바다'를 개사한 '피지 밤바다', 그리고 본인의 대표곡 '봄봄봄'을 열창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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