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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은 출전 엔트리 4명중 3명이 국가대표 출신인 최강 진용을 구축했다. '백전노장 에이스' 남현희를 중심으로 국가대표 오하나 홍효진과 1994년생 송아영이 한마음으로 똘똘 뭉쳤다. 정길옥 박미현 최덕하 이은별이 나선 강원도청을 초반부터 밀어붙인 끝에 19점차로 대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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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검객' 남현희는 성남여고 시절인 78회 대회 여고부로 출전한 후 올해 98회 대회에까지 20년간 건재를 과시하며 생애 14번째 전국체전 금메달을 따내는 괴력을 과시했다. 딸 하이가 엄마의 금메달 현장에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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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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