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메시'가 '진짜 메시'를 만나기 위해 바르셀로나를 찾았다고 스페인 스포츠지 스포르트가 23일(한국시각) 전했다.
리오넬 메시과 똑닮은 외모로 주목 받았던 레자 파라스테슈는 이날 캄프누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말라가 간의 프리메라리가 경기를 관전했다. 파라스테슈는 이날 경기장에서 '오늘 2명의 메시가 경기장 안에 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바르셀로나 시민들은 '이란 메시'의 등장에 일대 혼란에 빠졌다.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 중심가인 람블라스 거리에 파라스테슈가 나타나자 메시의 등장으로 착각한 시민들의 사진 촬영 요청이 쇄도했다'며 '일부 시민들은 진짜 메시의 등장으로 오인해 일대 소란을 빚기도 했다. 하지만 파라스테슈는 그 순간을 즐기는 것처럼 거리를 활보했다'고 전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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