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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만 12세 4개월의 나이로 제1회 영재입단대회 제1호 입단의 영예를 안은 신진서 8단은 한국 바둑계 사상 처음으로 2000년생 프로기사가 되면서 '밀레니엄둥이'로 화제를 모았다. 2014년 신예대회인 합천군 초청 미래포석열전, 2015년 제3기 메지온배 오픈신인왕전에서 우승하는 등 신예대회에서 세 차례 정상에 올랐고, 2015년 12월에는 제2기 렛츠런파크배에서 입단 3년 5개월 만에 우승했다. 2016년 메이저 세계기전인 LG배와 바이링(百靈)배 4강에 진출했고, 올 4월에는 20세 이하 신예기사들이 출전한 제4회 글로비스배 세계바둑 U-20에서 우승해 세계무대에도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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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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