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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혜선의 연기사에 빛이 들기 시작했다. '학교 2013' 이후 직접 프로필을 들고 찾아온 숏커트 소녀를 기억하고 있었던 YNK엔터테인먼트가 손을 내밀었고, KBS2 주말극 '아이가 다섯'에서 순수함의 결정체 이연태 역을 맡게 됐다. 신혜선은 풋풋한 여자의 첫사랑을 사랑스럽게 그려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성훈과의 멜로 케미가 큰 화제를 불러오며 '단호박 커플'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이후 '푸른 바다의 전설'과 '비밀의 숲'을 거쳐 신혜선은 KBS2 주말극의 여주인공이 됐다. 다른 작품 캐스팅 제안도 있었지만, 본인이 서지안 캐릭터를 향한 강한 열정을 갖고 있어 결국 캐스팅이 성사됐다는 후문. 이처럼 연기력과 열정 하나로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온 신혜선의 성장사를 대중도 지켜본 만큼, 그의 성공과 성장을 함께 응원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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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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