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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꼭 데뷔 30년차, 긴 '공백기'라고 하지만 활동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맡는 배역마다 홈런을 쳐내던 90년대의 영광은 다소 뜸해진것은 사실. '연기가 여전히 나의 꿈'이라는 그는 동갑내기 친구들과 함께한 예능 KBS 2TV '용띠클럽'으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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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지만 연기는 내 천직이고 죽을때까지 하고 싶은 일이다. 또한 여전히 그립고 설레는 나의 꿈이다. 좋은 작품이 들어오면 언제든 환영이다. 조금씩 관계자 분들을 만나며 상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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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인은 마지막으로 "활동이 뜸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기억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들께 감사드린다"며 "42살인데, 연기자 생활 30년차다. 또 다른 30년 정도가 남았음을 감안하면, 시간은 많다. 조급하지 않게 천천히 '홍경인'다운 연기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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