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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200m 예선에서 20초99를 기록, 전체 1위로 결선에 오른 김국영은 결선에서 이재하(서천군청·20초995) 박봉고(강원도청·20초997)를 제치고 최정상에 올랐다. 2년만에 오른 남자 200m 정상이다. 김국영은 2015년 전국체전 200m에서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지만 지난해엔 종아리 부상으로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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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상은 '김국영 천하'다. 김국영의 독주가 계속 되고 있다. 김국영은 6월 코리아오픈에서 100m 한국 신기록을 작성한 뒤 지난 8월엔 런던세계육상선수권 준결선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 육상 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 준결선 진출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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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국체전 2관왕으로 상승세를 이어간 김국영. 그의 눈은 2018년 자카르타아시안게임과 2020년 도쿄올림픽을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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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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