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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1차전을 하루 앞둔 24일 광주 전남대학교 용지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KIA와 두산은 서로 끝내고 싶은 경기수를 손가락으로 표현해달라는 질문에 다른 숫자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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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와 사정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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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로선 경기가 길어질수록 더 유리한 측면도 있다. 두산이 이미 플레이오프에서 4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한국시리즈를 치를수록 체력에서 문제점을 드러낼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20일을 쉰 KIA는 체력적으로는 7경기를 치를 충분한 몸상태를 만들었다. 빨리 끝내면 좋겠지만 접전을 벌이며 경기수가 늘어나도 KIA로선 손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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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필살픽 줄줄이 적중' 농구도 역시 마감직전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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